스텐스테드공항2 항공사 리뷰 :: 이지젯 (easyJet) 이지젯은 영국의 저비용 항공사입니다. 공항 리무진인 이지버스(easyBus)도 있을 정도로 영국에서 큰 회사입니다. 키프로스 출신의 이지 그룹 창설자인 스테리오스 하지 이오아누가 1995년 설립했습니다. 10월에 설립해 11월부터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예약은 전화나 인터넷으로 가능했다고 합니다. 기내식과 음료는 유료 서비스로 설정해 기존 항공사에 비해 파격적으로 저렴한 운임을 내세울 수 있었습니다. 1998년 스위스의 전세편 항공 회사인 TEA 바젤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으면서 이지제트 스위스로 사명이 변경 되었습니다. 1999년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이지제트 스위스는 현재 제네바에 본사를 두어 제네바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최대의 항공회사로 성장했습니다. 2002년 라이벌 회사로 만난 고우 플.. 2020. 3. 7. 항공사 리뷰 :: 라이언에어 (Ryanair) 라이언에어는 유럽에서 아주 악명이 높은 항공사입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때문에 계속 이용하게 됩니다. 유럽에 살면 일 년에 한 번은 마주치는 항공사입니다. 저는 런던에 거주할 때 종종 이용했습니다. 라이언에어는 1985년 설립되었습니다. 아일랜드 더블린 공항이 본사이지만 허브공하은 런던 스텐스테드 공항 외 다수가 있습니다. 취항지 수는 약 161곳이며 보유 항공기수는 약 445대 입니다. 유럽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규모, 탑승률 모두 유럽에서 1위입니다. 취항지는 주로 서유럽이지만 북아프리카 모로코에도 취항합니다. 처음에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영국 런던 노선을 프로펠러기 몇 대로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CEO가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견학한 후 철저한 저가 전략을 택합니다. 런던 도심이 아니라 변두리 공항.. 2020.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