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3 항공사 리뷰 :: 피치항공 (Peach Aviation) 저는 피치항공을 오사카에 갈 때 탑승한 적 있습니다. 부산 출발이라 시간을 아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겨우 일본을 가는데 인천까지 가면 시간이 너무 많이 듭니다. 교통비 또한 두 배 이상 들기도 합니다. 또한 인천공항에 비해 김해공항은 탑승 시간이 짧습니다.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도 여유롭게 탑승을 하는 반면 인천공항은 너무 크고 이용객도 많아 탑승 최소 3시간 전에 도착해야 여유롭게 게이트에 도착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방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을 반기는 편이며 최대한 지방에서 출발하는 항공기를 이용하고자 합니다. 피치항공은 부산-간사이를 잇는 루트를 갖고 있습니다. 아주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아주 편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국내 항공사에 비해서 가격 경쟁력이 있지도 않았습니다. 같은 가격이면 저는 .. 2020. 3. 16. 항공사 리뷰 :: 진에어 (Jin Air) 진에어는 2008년 1월 23일 창립되었습니다. 그리고 운항개시일은 2008년 4월 5일입니다.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을 허브공항으로 두고 있습니다. 거점 도시로는 김해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이 있습니다. 상용고객 우대제대로는 나비 포인트제도가 있습니다. 본사는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대한민국의 운송 전문 기업집단인 한진그룹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2017년 12월 코스피에 상장되었으며 2020년 현재 회사 규모는 시가총액 약 4530억입니다. 2008년 7월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했습니다. 그리고 일본, 중국, 동남아 지역을 운항 중입니다. 또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 최초로 미국령 괌에 취항했습니다. 2008년부터 99%의 정시율과 99.6%의 운항율을 보여주었으며 .. 2020. 3. 16. 항공사 리뷰 :: 젯스타 일본(Jetstar Japan) 젯스타는 2003년 호주에서 설립된 저비용 항공사입니다. 콴타스의 자회사로 주로 호주 국내선 위주로 운항하고 있으며 콴타스 자회사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콴타스와 중첩되는 구간도 많습니다. 본사는 멜버른에 있고 허브공항 또한 멜버른입니다. 기재 면에서는 A320을 많이 쓰고 있으며 A330는 일본, 싱가포르 노선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모회사 콴타스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2014년부터 공용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젯스타 호주는 최근(2019년 12월 8일) 인천-골드코스트 구간 운항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호주와 한국을 잇는 유일한 저비용 항공사입니다. 호주에서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혹시 탑승률이 저조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탑승률 90%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호주로의 여행이 .. 2020. 3. 12. 이전 1 다음